퇴직연금 dc형 db형 개념정리

 

잡다지식 여러분들 오늘은 퇴직연금 dc형 db형 개념정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퇴직연금의 경우 노후준비를 위해 꼭 필요한 연금이며 직장이시라면 의무형으로 꼭 들어야 되는 계좌로 회사에서 만약 직원이 퇴사를 할때 퇴직연금 계좌로 입금을 하여 주어야 합니다. 헌데 퇴직연금의 경우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기에 만약 개념을 잘 모르신다면 어떤것인지 어떤것을 골라야 하는지 꼭 알아보야야 할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래에서 퇴직연금 dc형과 db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알아볼까요?

퇴직연금

퇴직연금 제도는 퇴직급여를 통해 노후를 대비할수 있도록 매월 일정액의 퇴직적립금을 외부의 금융기간에 위탁하여 관리, 운영을 할수 있는 제도를 말하는데요. 장점은 기업이 만약 도산을 하더라도 근로자의 퇴직급여가 보장이 되어 근로자가 퇴사할시에 안전하게 받으실수가 있는데요. 그리고 퇴직연금제도는 사용자가 근로자대표의 동의를 얻고 규약을 작성하여 이를 노동부장관에게 신고를 하고 지방 노동관서는 동 규약에 따라 적합하게 작성되었는지 확인후 판단을 하여 수리한다고 합니다. 

 

퇴직연금 dc형 db형 

퇴직연금제도는 퇴직급여를 회사밖에서 따로 관리를 하게 되는데요. 이는 다른 회사와 퇴직연금을 보관되게끔 계약을 하여 직원들의 퇴직급여를 관리를 하며 퇴직연금사업자로는 증권사, 보험사 등과 같은 금융기관에 맡기게 됩니다. 그렇기에 근로자분들은 만약 퇴사를 하시게 되시면 퇴직연금계좌로 정산을 받으실수 있으며 매년 금액을 적립하게 됩니다. 또한, 근로자 입장에서는 퇴직급여를 못받는 상황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회사에서는 미리 퇴직급여를 줄 준비를 할수 있어 부담이 적게 되는데요. 여기서 퇴직연금을 대한 금액을 누가 관리할것인가에 따라 DC형과 DB형이 나뉘어지게 됩니다. 그럼 두가지의 뜻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B 확정급여형

DB 확정급여형은 Defined Benefit 으로써 근로자가 받은 3개월 평균 급여를 바탕으로 정해진 계산식의 의해 퇴직급여가 정해지는 제도라고 하는데요. 기업이 금액을 정함에 있어 그 급여에 따라 퇴직금 계산식이 적용이되고 이를 바탕으로 퇴직급여를 계산함으로써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제도라고 한다고 합니다. 확정급여형은 퇴직금과 동일하다고 하는데요. 

 

단,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및 퇴직금은 근로자가 받을 퇴직급여가 동일하기는 하지만 퇴직연금의 같은 경우에는 외부 금융기관이 운용을 하며 퇴직금은 기업에서 운용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기업이 어려워지게 되면 근로자분들이 퇴직금을 못받을 우려가 생김으로 근로자 입장에서는 추우 안전하게 퇴직금을 받으실수 있는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제도가 더 유리할것 같습니다. 

 

DC 확정기여형

DC 확정기여형은 영어로 Defined Contribution 을 말하며 기업이 매년 1회 이상 외부의 퇴직금을 운용기관에 납입을 하며 이를 받는 근로자가 개입을하여 투자상품을 선택하여 수익을 내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리하여 만약 수익이 났다면 사용자부담금과 더불어 운용수익을 근로자에게 지급을 하는 퇴직연금제도를 말합니다. 

 

헌데 DC 확정기여형은 내가 어느곳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수 있기에 여러분들이 선택을 하실때에는 이를 고려하셔야 될것 같은데요. 만약 두근로자 DC 확정기여형에 가입을 동시에 하였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하지만 투자처는 근로자마다 선택하는것이 다를것이기 때문에 두 근로자의 최종 받는 퇴직급여는 차이가 날수 있으며 이때, 운용수익금이 마이너스가 났다고 하여도 기업은 아무런 책임이 없기 때문에 손실금을 제외한 차액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DB형인 확정급여형의 경우 안정성이 보장이 되기에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DB형을 선택하시기 바라며 나는 투자에 자신이 있으며 조금 이익을 불리고 싶다 하시는분들은 DC형을 선택하여 퇴직연금을 받아보시는게 바람직할것 같습니다. 단, 무리한 투자는 하지마시고 나의 한도내에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사항 : 3개월 평균임금계산은 3개월간 일한값의 총 일수를 나눈값을 이야기 하며 3개월 임금총액은 퇴직인 이전 3개월간 받은 기본급, 수당이고 12개월 동안 상여금, 연차수당도 모두 포함이 되니 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퇴직연금 dc형 db형 장, 단점

퇴직연금 DC형 및 DB형의 장단점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린데요. 확정급여형과 확정기여형은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확정급여형은 퇴직금은 외부기관에 맞김에 따라 여러분들이 안정적으로 퇴직급여를 받을수 있으며 기업이 관리를 하는것이 아닌 외부기관에서 운용을 하기 때문에 더욱 철저히 관리를 한다는것인데요. 만약 여러분들이 안정한 금액을 제때에 받고 싶으시다면 확정급여형인 db를 선택하시기 바라며 만약 선택한 투자상품에 투자를 하여 나의 자산을 더욱 불려보고 싶으시다면 일년의 물가상승률 및 임금상승률을 고려하여 상품 수익률이 높다면 확정기여형인 dc형으로 선택하여 퇴직연금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1. db형은 안전한 금액이 달별로 쌓인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렇기에 손실을 보고 싶지 않으시다면 안전한 나의 퇴직급여를 받고 싶으시다면 선택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2. dc형은 원금손실을 감안하고 투자를 하셔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때문에 물가상승률, 임금상승률을 고려한후 이보다 상품투자가 더 높다고 생각하시면 해보시기 바라며 투자에 능력이 있으시다면 선택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잡다지식 여러분들 잘 보셨나요? 퇴직연금의 dc형 및 db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직장에 들어가시게 되면 대부분 퇴직연금에 가입을 하게 됩니다. 이때문에 나의 퇴직연금을 어떤 유형으로 넣을것인지 평소 고민하여 보시는것이 바람직한데요. 위의 특징들을 보시면서 만약 내가 투자능력이 좋다면 dc형에 도전을 하여 보시기 바라며 안전성을 추구하신다면 db형으로 선택하여 보시면서 모두 부자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