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잡다지식 여러분들 오늘은 태국 입국신고서 작성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해외여행 중 가장 긴장되는 순간 중 하나가 바로 입국심사일 텐데요, 특히 태국처럼 입국신고서를 직접 작성해야 하는 나라에서는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처음 보는 양식에 당황하거나 작성 방법을 몰라 당혹스러운 상황이 생기기 쉬운데요, 조금만 미리 알아두면 빠르고 정확하게 작성할 수 있어 입국 절차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여행을 기분 좋게 시작하기 위해서라도 입국신고서 작성 요령은 꼭 체크해두는 게 좋아요. 지금부터 태국 입국신고서 작성 방법을 항목별로 차근차근 안내해드릴게요.
태국 입국신고서
태국 입국신고서(Thailand Arrival Card, TM6)는 외국인이 태국에 입국할 때 기내 또는 공항에서 작성해야 하는 공식 서류로,태국 정부가 여행자의 개인 정보, 체류 목적, 숙소 정보 등을 파악하기 위해 요구하는 입국 심사용 문서입니다.이 서류는 태국 이민국(Immigration Bureau)에서 관리하며,입국심사 시 여권과 함께 제출해야 정식으로 태국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기본적으로 도착 카드(Arrival Card)와 출국 카드(Departure Card)로 구성되어 있었으나,2022년부터 일부 공항에서는 TM6 양식 제출이 면제되거나 디지털화되었으므로,최신 규정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단, TM6 제출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내에서 미리 받아 작성해두는 것이 입국 절차를 빠르게 통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태국 입국신고서 작성방법
태국 입국 시 작성하는 입국신고서(TM6)는 외국인이 입국심사를 받을 때 제출하는 필수 서류입니다.기내에서 승무원이 나눠주는 경우가 많고, 만약 받지 못했다면 태국 도착 후 입국심사 전 작성대(TMN6 Form Desk)에서 직접 작성할 수 있습니다.현재는 일부 공항(예: 방콕 수완나품 공항, 푸껫 등)에서 TM6 제출이 일시 면제 중이지만, 면제 여부는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항상 작성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에 태국 입국신고서(TM6) 작성법을 항목별로 구체적이고 자세히 안내해드릴게요.
✅ 태국 입국신고서(TM6) 구성
기본적으로 하나의 카드지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 Arrival Card (입국 카드) – 입국심사 시 제출
- Departure Card (출국 카드) – 입국심사 후 여권에 부착되어, 출국 시 제출
✍️ 입국신고서 작성 항목별 설명 (영문 기준)
1️⃣ Family Name
- 영문 성 입력 (여권과 동일하게)
2️⃣ First Name and Middle Name
- 영문 이름과 미들 네임 입력
- 미들네임이 없으면 First Name만 작성
3️⃣ Passport Number
- 여권 번호 정확히 기입 (대소문자 주의)
4️⃣ Nationality
- 국적 입력: Korean 또는 Republic of Korea
5️⃣ Date of Birth
- 생년월일: 일/월/연도 (DD/MM/YYYY) 형식
6️⃣ Flight or Vehicle No.
- 태국 입국 시 탑승한 항공편명 (예: KE651, OZ741 등)
7️⃣ Visa No.
- 비자 번호 기입
- 무비자 입국인 경우 비워두어도 무방
- 또는 "None" 또는 "N/A"라고 작성
8️⃣ Occupation
- 직업: 예) Student, Teacher, Office Worker, Self-employed 등
- 직업이 없다면 "None" 또는 "Unemployed"
9️⃣ Address in Thailand
- 태국 내 숙소 주소 또는 호텔명 기입
- 호텔의 경우 정확한 이름과 도시 기입 (예: Novotel Bangkok, Bangkok)
🔟 Signature
- 서명란에는 여권과 동일한 영문 서명
🟨 출국카드(Departure Card) 작성도 함께!
출국카드에도 비슷한 정보를 기입합니다. 이 카드는 입국심사 후 여권에 스테이플러로 붙여주며, 출국할 때 반드시 제출해야 하므로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작성 팁 & 주의사항
- 검은색 또는 파란색 펜 사용
- 대문자 영문으로 또박또박 작성
- 허위정보 기재 시 입국 거부될 수 있음
- 숙소 주소를 몰라도 호텔명 + 도시명 정도는 필수로 작성
- 공란 없이 모두 채우는 것이 원칙
📌 최근 정보 참고
- 2022년부터 방콕/푸껫 등 일부 공항은 TM6 카드 면제 조치 중
- 단, 법무부 지침 변경 시 다시 시행될 수 있으므로 항상 항공사 또는 대사관 통해 사전 확인 권장
태국 입국신고서는 간단하지만 정확성이 중요한 서류입니다. 사전에 항목들을 숙지하고 준비해두면 공항에서 당황하지 않고 입국심사를 수월하게 통과하실 수 있습니다.
뉴 잡다지식 여러분들 오늘은 태국 입국신고서 작성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처럼 태국 입국신고서는 어렵지 않지만, 항목별로 정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입국 심사 시 불필요한 지연을 막고 원활한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사전에 준비하고 숙지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죠. 특히 입국카드와 출국카드를 함께 보관해야 하므로 잃어버리지 않도록 꼭 주의해 주세요. 기내에서 미리 작성해두면 도착 후 혼잡한 공항에서도 한결 여유롭게 입국 절차를 마칠 수 있습니다. 이번 안내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즐겁고 안전한 태국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skt 위약금 면제 신청 방법 (2) | 2025.06.04 |
---|---|
chatgpt 설치 바로가기 (4) | 2025.06.04 |
출입국사실증명서 인터넷발급 (3) | 2025.06.02 |
와이파이 증폭기 설치법 추천 (2) | 2025.06.02 |
개인회생 절차, 비용 알아보기 (1) | 2025.05.30 |